리콜 내역을 회사 별로 보면 혼다가 ‘핏트’ 등 11개 차종 17만6852대 (2003년 1월~2004년 2월 생산), 닛산이 8개 차종 8만2951대(2003년 1월~2004년 1월 생산), 미쓰비시자동차가 ‘랜서’ 304 대(2003년 12월 생산)다.
이에 앞서 도요타는 불량 에어백문제로 18만5093 대를 리콜 처리했다.
다카타제 에어백 문제로 인한 일본 자동차회사의 총 리콜 대상은 현재까지 8개 브랜드에 305만4775대에 이른다.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