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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내년 담뱃값 400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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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내년 담뱃값 400원 인상

프랑스 정부에 따르면 2015년 담뱃값이 1갑(패킷)당 30센트(약 410원)씩 인상될 예정이다. 예산적자 규모를 축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보이며 담뱃값 인상은 2010년부터 예산집행 시 지속적으로 검토해왔다.

현재 가장 수요가 높아 가격기준이 되는 말보로 브랜드의 가장 저렴한 담뱃값은 1갑당 6.50유로(약 8900원), 비싼 담배는 7.0유로(약 9600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