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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11월 기준 공공부채 1159조원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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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11월 기준 공공부채 1159조원 초과

입력2014-12-05 21:31

우크라이나 재정부는 11월 기준 우크라이나의 공공부채가 1조400억 달러(약 1159조원)로 1조 달러를 초과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우크라이나 통화가치가 하락한 것도 1조 달러를 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지난달에 국가부채가 55억 달러(약 6조1300억원) 늘어났으며 최근 유럽연합(EU)도 우크라이나에 5억 유로(약 6900억원)를 빌려주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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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배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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