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 정부는 루카파 다이아몬드(Lucapa Diamond Company Limited)와 Lunda Norte 다이아몬드지역에 35년짜리 광산개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Endiama, Rosas & Petalas 등이 사업을 추진한다.
루카파 다이아몬드는 다이아몬드 채굴을 위해 6년간 탐사를 계획이다. 계약에 포함된 면적은 218스퀘어km 이상이다. 회사는 향후 5%의 로열티를 지급할 예정이다. Lulo지역에서 발견된 최대 규모의 다이아몬드는 131캐럿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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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이종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