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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가즈, 터키에서 2016년부터 생산된 자동차 해외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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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가즈, 터키에서 2016년부터 생산된 자동차 해외 수출

러시아에서 가장 큰 밴 생산업체인 가즈(GAZ)는 2016년부터 터키의 사카리아 제조공장에서 만들어진 자동차를 해외로 수출할 계획이다. 가즈는 자동차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2015년 이후 1500만 유로(약 205억원)를 투자한다.

연간생산량은 4만5000대이며 2016년 말쯤이면 생산량의 30%를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동, 동유럽, 북아프리카도 주요 수출시장으로 공략 대상이다. 사카리아는 터키의 수도인 이스탄불 근처에 위치한 중소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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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배영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