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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1월 실업률 6.6%로 5년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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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1월 실업률 6.6%로 5년 만에 최저

독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11월 실업자가 경제활동인구의 6.6%인 287만2000명으로 전월 대비 1만4000명이 줄어 지난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실업률은 떨어지고 임금수준도 조금씩 향상되고 있지만 소비심리가 회복되지 않고 있다. 이 영향으로 물가상승률이 0.5%까지 하락했고 디플레이션에 근접해 고용시장과 물가시장이 불균형을 이루고 있다.
참고로 독일은 전체 인구 8000만명 중에서 경제활동인구가 4420만명에 달한다.

/글로벌이코노믹 임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