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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년 GDP 성장 7~7.2% 연착륙 전망

글로벌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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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년 GDP 성장 7~7.2% 연착륙 전망

입력2014-11-26 19:47

중국 최대 증권사 선인완궈증권과 노무라증권, 골드만삭스, 그리고 범화교계 자본기업인 신훙지금융 등 투자은행 및 증권회사들이 내년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7~7.2%’ 달성해 여전히 ‘연착륙’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현재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 문제와 함께 부동산 가격 하락, 구조적인 개혁 세 가지 과제를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7% 대 유지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2016년 중국 경제성장률은 6.5% 정도로 둔화될 것이라고 예측된다.

/글로벌이코노믹 배성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