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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칩, 엄정화·강민경 등 女연예인도 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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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칩, 엄정화·강민경 등 女연예인도 퐁당

▲엄정화,강민경/사진=엄청화,강민경SNS캡처
▲엄정화,강민경/사진=엄청화,강민경SNS캡처
여자 연예인들도 장안의 화제인 해태제과 감자칩 허니버터칩에 빠졌다.

배우 겸 가수 엄정화, 가수 강민경과 소이는 각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허니버터칩을 언급해 화제다.
엄정화는 최근 자신의 SNS에 "밤 촬영에 배고플 때쯤. 분장팀이 꺼내주며. 지훈이가 이거 꼭꼭 전해주라고 했다고 신신당부를 했대요. 우리 귀여운 꼬맹이 아역배우 정지훈 군이 전해준 요즘 핫한 과자. 내 마음이 더 핫 해졌네요. 고마워 귀염둥이"라는 게시 글을 올렸다.

가수 강민경과 소이 역시 허니버터칩을 구하기 위해 여러 편의점과 대형 마트를 돌아다녔다며 허니버터칩 앓이를 인증했다.

▲사진=강민경SNS캡처
▲사진=강민경SNS캡처
다비치 강민경도 자신의 SNS에 "편의점을 다섯 군데 마트를 두 군데. 어디에도 너는 없다. 환상 속의 과자일 뿐이다. 음모가 있어"라는 글을 작성했으며 허니버터칩 앓이 중임을 알렸다.

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니버터칩 한 봉지에 삶의 희망을 보았다"는 글과 함께 허니버터칩을 먹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허니버터칩은 해태제과가 지난 8월 출시한 감자칩으로 기존의 짠맛의 감자칩에 비해 단맛을 곁들여 기존의 감자칩과는 다른 맛이 있어 SNS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