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로열메일, 4~9월 영업이익 29% 감소

기사입력 : 2014-11-19 16:00 (최종수정 2015-02-26 01:59)

  • 인쇄
  • 폰트 크기 작게
  • 폰트 크기 크게
공유 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구글플러스 공유하기




영국의 500년 이상 운영된 우편서비스회사인 로열메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4~9월) 영업이익이 2억5200만 유로(약 3487억원)로 전년 동기에 비해 29% 감소했다.

우편서비스에서 배송업무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했지만 경쟁업체인 DPD와 TNT의 배송서비스가 시장에 진입하면서 실적이 악화됐다. 특히 클릭엔콜렉트(click-and-collect), 즉 온라인상점에서 상품을 주문 및 결제하는 기능이 활성화되면서 업체와 운송회사 간의 연결사업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아마존, 이베이 등의 온라인상점들이 진입하면서 이미 시장은 포화상태가 됐지만 1일 배송, 식료품 배송서비스 등의 틈새시장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제는 로열메일이 아직까지 특별한 성장동력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글로벌이코노믹 윤선희 기자






오늘의 핫 뉴스

실시간 속보

금융 최신기사

유럽 많이 본 기사

가장 많이 공유 된 기사

생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