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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레알화 달러대비 0.5% 평가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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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레알화 달러대비 0.5% 평가절상

입력2014-11-11 10:08

브라질 중앙은행에 따르면 브라질 통화인 레알화가 지난주 1달러당 2.600레알(약 1100원)로 3.5% 평가절하됐다가 이번 주 0.5% 평가절상돼 1달러당 2.549레알(약 1087원)로 환율이 변경됐다. 달러 강세로 일반 무역거래부터 증권거래까지 타격이 컸으나 통화가치가 다시 오르면서 조금씩 상쇄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정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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