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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국가위험지수 올랐지만 신흥채권지수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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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국가위험지수 올랐지만 신흥채권지수 안정적

멕시코 재무부(SHCP)에 따르면 지난 2일까지 국가위험지수에 변동이 없다가 7일 2013년 대비 3bps(3basis points = 0.03%)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일 국가위험지수는 116bps로 지난 지난 10월 24일과 같아 변동이 없었다가 5일 만에 다시 상승한 것이다.

지난 10월 31일 글로벌 투자은행인 JP모간의 신흥시장채권지수(EMBI +)도 2013년 말에 비해 11bps가 올라 비교적 안정적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에도 EMBI +가 169bps로 집계돼 안정권에 진입했지만 여전히 국가위험지수가 높아 경계해야 한다. 정부도 국가위험지수가 오르면서 외국인투자 유치에 차질이 빚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한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