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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벨, 고객들의 소비 성향 맞춰 앱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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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벨, 고객들의 소비 성향 맞춰 앱 서비스 확대

미국의 패스트푸드 종합업체 얌브랜드(Yum brand)의 자회사인 타코벨(Tacobell)에 따르면 주문과 결제시스템인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타코벨 고객들의 소비성향을 보면 드라이브 서비스 70%, 매장 내 방문 30%이다. 주문 후 테이크아웃(Take out)하는 고객이 절반 이상이라는 의미다.

여기에 앱서비스를 통해 선결제 주문 후에 더 빨리 제품을 받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타코벨의 경영목표다. 타코벨은 2022년이면 앱서비스를 통한 매출 규모만 140억달러(약 14조64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글로벌이코노믹 윤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