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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관광부문이 GDP 8.4%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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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관광부문이 GDP 8.4% 기여

멕시코 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관광부문 매출이 국내총생산(GDP)의 8.4%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8월 국제관광객은 193만 명으로 2013년 동월대비 18.1% 증가했고, 매출은 1113만1000달러(약 117억9200만원)로 점진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관광 발달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빈곤율 완화라는 큰 효과를 얻고 있다. 관광부문 인력은 현재 310만 명이며 이 중 여성이 58.4%로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보였다. 이처럼 관광산업이 주요 외환수익원 중 하나이자 지역사회개발 수단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앞으로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유남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