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에이핑크의 보미는 같은 에이핑크의 멤버 남주와 함께 교복차림으로 찍은 셀카를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사진 속 보미와 남주는 교복을 입고 자신의 이름이 적힌 머리띠를 하고 있다.
특히 보미는 한국의 팬들을 위해 "우리 한국 팬분들도 너무 보고 싶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아주아주 좋은 곡으로 찾아갈게요. 사랑해요"라는 글도 자신의 SNS에 함께 공개했다.
앞서 에이핑크는 지난 21일 오후 공식트위터를 통해 "오사카에서의 첫 무대를 마쳤습니다. 긴장 많이 했었는데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오사카 여러분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내일 나고야로 갑니다. 저희 잘하고 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