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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 '아이폰6'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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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 '아이폰6' 열풍

영국도 애플 '아이폰6' 바람이 거세다.

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텔레그라프'는 '아이폰6 팬들이 런던 애플스토어 밖에서 캠핑 중'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영국의 아이폰6의 인기를 보도했다.
▲영국런던리젠트거리에서캠핑하며아이폰6발매를기다리고있는사람들.제공=더텔레그래프
▲영국런던리젠트거리에서캠핑하며아이폰6발매를기다리고있는사람들.제공=더텔레그래프


'더 텔레그라프'는 아이폰6가 최소한 9월 19일까지는 시판되지 않지만 지난 월요일 저녁 오후 6시 런던 리젠트 거리에는 텐트가 2개 있었다고 적었다.

길거리에서 캠핑을 하며 아이폰6를 기다리고 있는 여성은 더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길거리가 매우 시끄럽고 몹시 피곤하지만 동료와 팀을 이뤄 교대하며 지낼 것"이라고 전했다.

/ 곽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