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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한국 기업, 체코에 투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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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한국 기업, 체코에 투자 증가

◐한국 기업, 체코에 투자 증가


- 한국 기업들, 올해 초 96명의 해외 투자자들 총 540억 코룬(약 2조 8220억 원) 투자

- 전통적으로 체코의 주요 해외 투자국은 독일, 미국, 일본이었으나 한국이 4위 차지

- 체코투자청, 서울에 7번째 해외 지점 오픈 예정

- 한국 넥센타이어, 체코에 공장설립과 2000여명 직원 고용 고려 중

◐체코, 셋째 아이부터 '기저귀세' 감소 혜택 도입 논의


- 재무부 차관, 셋째 아이부터 서적, 의약품, 유아식 등에 세율인하 혜택 제공 위해 정부 예산은 30억 코루나(약 1567억 원) 책정 제안

- '기저귀 소비세'에 대한 재무부의 계산에 따르면 한 자녀 가정은 연간 1000코루나(약 5만 2260원) 절약

- 기독민주연합당, 지난주에 책, 의약품, 유아식, 기저귀에 대한 세율 내년 초부터 15~10% 감세하자는 안에 동의

◐체코, 자동차 700만대 손해배상책임보험 가입


- 현재 보험 가입하지 않은 차량은 약 2% 미만

- 책임보험 가입 차량, 2013년에 11만 7000대 증가해 현재 699만대로 집계

- 보험사별 체결 계약건수는 주로 체코 국내보험사에서 높게 나타남(체코보험 약 171만 1000건, Kooperativa 144만 2000건, CPP 105만 2000건, 알리안츠 68만 1000건, Generali 50만 6000건, AXA 22만 5000건 등)

◐벨기에 직장인 74%, 은퇴 전 직장 사직


- 설문조사 응답자 87%, 해당 직장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영향 받음

- 스트레스, 극도의 피로, 부족한 수면이 은퇴 전 직장 사직의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