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창조경제를 통한 역동적인 혁신경제 구현의 일환으로 SW사업의 기술위주 평가 강화, 창업기업 진입장벽 제거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공공정보화사업(IT) 발주 제도개선 내용을 소개하고, IT업계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SW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고로 지난해 조달청은 2조 675억원 규모의 정보화사업을 발주하였으며, 173종의 SW 단가계약을 체결하여 1,221억원 상당을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해 공급한 바 있다.
[장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