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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14년전부터 변치않는 방부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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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14년전부터 변치않는 방부제 미모"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기자] SBS 수목 ‘별에서 온 그대’(박지은 극본, 장태유 연출, HB엔터테인먼트 제작)의 전지현이 무려 14년간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해 화제다.

지난 12월 18일 첫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 그대’)에서 전지현은 극중 천방지축 톱스타인 천송이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런 그녀가 10년 이상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해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인터넷에 공개된 사진들은 전지현의 출연작 당시 모습으로 지난 2001년 관객수 500만명에 이르렀던 영화 ‘엽기적인 그녀’와 2012년 관객수 1300여만명에 달했던 영화 ‘도둑들’, 그리고 2013년작으로 관객수 700만명을 돌파한 영화 ‘베를린’당시 촬영했던 스틸컷들이다.

전지현은 ‘엽기적인 그녀’ 당시에는 대학생답게 풋풋함이 묻어나는 ‘그녀’역할을 소화했다면, ‘도둑들’에서는 아이섀도우를 짙게하며 섹시한 ‘예니콜’을 살렸다. 그리고 ‘베를린’에서는 트렌치코트를 입으며 차분하고 담담한 ‘련정희’를 연기했던 것.

이처럼 전지현은 각 영화의 캐릭터에 맞게 의상이며 화장을 했지만, 2001년 당시의 미모나 14년이 흐른 2014년 지금 출연중인 ‘별 그대’속의 미모는 별반 차이가 없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인터넷에서는 전지현의 초기 모델시절부터 최근 잡지모델 사진까지 관심을 보이며 “전지현의 변하지 않는 외모, 외계에서 왔나?”, “청순함의 대명사 전지현은 자기관리가 철저한 듯”라며 많은 호응을 보내고 있다.

이처럼 전지현은 14년전과 지금도 변하지 않은 외모를 자랑하며 ‘별 그대’에서 열연을 펼친 덕분에 현재 시청률 25%에 이르며 수목극 1위를 고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