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스라엘의 관광산업은 GDP의 2%에 불과해 프랑스의 9%, 그리스, 이집트, 키프포스 등의 14%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다. 또한 전체 근로자의 6%가 관광산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GNP의 2%만 감당하고 있다.
또한 이스라엘의 지정학적 위치와 안전위협으로 인해 관광객을 갑자기 늘리기도 쉽지 않다. 마찬가지 이유로 이스라엘에서 호텔을 새로 짓고자 하는 사업가도 많지 않다. 이스라엘 정부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모몬의 지혜를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