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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S, 대표이사 자금 무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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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S, 대표이사 자금 무상지원

2014년 새로운 성장동력의 확보로 발전

[글로벌이코노믹=허경태기자] 종합배관자재전문업체 AJS(대표이사 김수일)는 신규사업을 통해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일 김수일 대표이사는 회사를 위해 지원한 자금 중 일부인 28억원을 무상 지원하기로 하여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회사를 발전시키키 위한 강한 의지와 함께 매출확대를 위한 자금은 소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마련한다.
AJS는 그동안 지속적인 R&D를 통해 다양한 신규품목을 꾸준히 늘려 종합배관제조회사로 탈바꿈 했다. 특히 심혈을 기울인 압착식조인트(AP JOINT)는 내진관련 법령 강화에 따라 2014년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

AJS관계자는 "신규사업을 통한 기업의 매출증대와 함께 2014년은 턴어라운드 기업으로 탈바꿈하는 새로운 성장원동력을 가진 기업으로 변모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