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의 3분기 매출액은 807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률은 52%로 집계됐다.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의 유럽 승인이 지연되면서 2분기 매출이 615억 원으로 떨어졌지만, 램시마의 유럽시장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매출규모가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의 유럽 최종허가가 연초 예상보다 5~6개월 정도 지연됐지만, 본격적인 해외 판매가 가시화되면서 매출도 증가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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