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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사태' 코스피 타격… 23.33 내린 1862.51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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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사태' 코스피 타격… 23.33 내린 1862.51 출발

[글로벌이코노믹=황의중] 미국의 시리아 공습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뉴욕증시를 타격한데 이어 코스피 역시 타격을 줬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전날보다 23.33포인트(1.24%) 하락한 1862.51로 출발했다.

앞서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이 이르면 29일 시리아에 대한 공습을 개시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폭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70.33포인트(1.14%) 폭락한 14,776.13에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6.30포인트(1.59%) 하락한 1,630.48을, 나스닥종합지수는 79.05포인트(2.16%) 하락한 3,578.52를 각각 기록했다.

반면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변동성지수(VIX)는 17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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