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 동안 카타르는 프랑스의 백화점, 호텔, 주요 기업에 120억 유로(약 17조 8,000억 원)를 투자했다. 쁘랭땅 백화점, 파리의 콘코드 라파예트 호텔, 칸느의 마르티네즈 호텔 등을 소유하고 있다. 주요 상장기업으로는 Lagardère, EADS, Vinci, Total, Vivendi, LVMH 등이 있다.
중동지역에 대한 미국과 영국의 간섭이 강화되면서 중동국가들이 프랑스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기조가 지속된다면 프랑스는 중동지역 문제에 깊숙히 간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