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아·대양주 종합무역사절단 참여업체 모집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창원시가 해외수출 유망지역에 수출판로 개척하기 위해 11월18일부터 27일까지 ‘창원시 아·대양주 종합 무역사절단’을 파견하기로 하고 참가할 업체 모집에 나섰다.

시는 대양주(호주 맬버른, 뉴질랜드 오클랜드) 및 인도네시아(자카르타) 3개 지역에 창원시 수출유망 중소기업을 파견해 해외 신규 바이어 발굴과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아대양주 종합 무역사절단’에 파견할 수출상담 품목은 전자, 기계, 자동차, 에너지, 공산품 등 종합품목이다. 다음달 9일까지 참여업체를 모집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창원지역 중소제조업체는 시 홈페이지(www.changwon.go.kr) 하단 ⇒ 사업자마당⇒ 기업지원포탈⇒ 공지사항⇒ ‘2013 창원시 아·대양주 종합무역사절단’ 파견⇒ 참가신청서 및 약정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하면 된다.

창원시 기업사랑과로 방문 또는 팩스(창원시청 fax.225-4717, 중소기업진흥공단 fax.212-1366), 이메일(시청 기업사랑과 visualcrom@korea.kr, 중소기업진흥공단 hanbi1503@sbc.or.kr) 및 해외마케팅사업 시스템(trade.gndo.kr)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 품목별로 현지 시장성 조사를 거쳐 최종 참여하는 업체는 바이어 모집·알선, 상담장 및 현지 차량 임차비 뿐만 아니라, 통역료(1사 1인)와 왕복항공료(1사 1인 50%)의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