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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 前남편 강호성변호사 CJ 법무실장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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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세빈 前남편 강호성변호사 CJ 법무실장 됐다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CJ그룹이 법무법인 광장 출신 강호성 변호사를 법무실장으로 선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CJ그룹은 5일 강 부사장을 지난달 중순 CJ E&M의 전략추진실에 영입, 현재 법무실장으로 근무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강 부사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 제31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서울지방검찰청과 대전지검 등에서 검사로 활동했다. 배우 명세빈씨의 전 남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