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dms 이날 토론회는 국민권익위가 지난 두 달간 한수원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 등을 통해 분석한 반부패 역량진단 결과를 설명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부패취약 분야 등에 대해 제도개선을 권고하고 경영간부와의 자유토론을 통해 청렴도 향상 방안을 추가 도출했다.
김균섭 한수원 사장은 “잃어버린 국민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각골청렴(刻骨淸廉)의 자세를 굳건히 해야 한다”며 ”국민이 신뢰하고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한수원으로서 재도약하기 위해 청렴성공 프로젝트를 통해 도출된 개선과제를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