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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CO,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전기안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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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CO,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전기안전 지원

입력2013-04-19 22:41

[글로벌이코노믹=김영삼기자]한국전기안전공사(KESCO, 사장 박철곤)가 오는 20일부터 10월20일까지 전남 순천에서 열리는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 활동에 나섰다.

19일 공사는 순천에 소재하고 있는 전남동부지사에서 '전기안전대책본부 현판식'을 갖고 행사 기간 중 정전과 같은 우발적 사고에 대비한 비상근무 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와관련 박람회 메인 행사장인 잔디마당과 조경산업관, 동천갯벌공연장 등 주요 시설물을 상시 점검하고 기간 중 관람객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함께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