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국내 종교지도자들과 오찬을 갖고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종교계의 협력 등을 당부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낮 청와대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소속 종교계 인사 7명을 초청해 오찬을 갖는다.
종교계 인사로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대표의장인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과 홍재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장,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최근덕 성균관장, 임운길 천도교 교령,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오찬에서 박 대통령은 사회통합을 위한 종교계 역할과 함께 한반도 평화정착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초점] 테슬라의 잇단 위기, 머스크가 자초했다](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40424085153018169a1f30943111092151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