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꼭 필요한 창업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과 공동으로 ‘소상공인 성공 창업 과정’을 시행해 왔으며, 올해에도 이번 과정을 시작으로 연간 약 10회 정도의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을 이수하면, 1년 6개월간 서울특별시 창업자금 신청 자격이 유지되며, 창업후 6개월 이내에 보증 및 대출의 신청이 가능하다.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하나은행에서의 상담 및 심사후 지원이 결정되면, 창업자금 및 임차보증금 등의 자금용도로 한도 최고 1억원, 금리는 금일기준 최저 2.82% 수준의 우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 SB사업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인사업자 전용통장, 노란우산 공제, 부가세환급 신용카드 등 소상공인 전용 금융상품 개발 및 제공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