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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부 정책 기대감 보험ㆍ헬스케어 업종 상승

입력2013-02-25 08:54

[글로벌이코노믹=조상은기자]신정부 정책 기대감으로 보험ㆍ헬스케어 업종이 주식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증권은 25일 “신정부의 중간금융지주사 설립 의무화 추진 소식으로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보험주가 상승했고 인수위에서 핵심산업으로 헬스케어 산업을 명시해 바이오니아, 인포피아 등의 관련주가 강세”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대증권은 “엔화약세에도 불구하고 저평가 매력도의 부각으로 성우하익텍, 에스엘, 평화정공 등 자동차 부품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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