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부터 2년간 서희경 선수를 후원했던 빈폴골프는 이번 2년 계약 연장을 통해 2014년까지 서희경 선수의 국내외 모든 경기의 의류제품을 후원하게 됐다.
또 화려한 실력 뿐만 아니라, 172cm의 큰 키로 '필드의 슈퍼모델'이라 불리며 골프 패션 또한 수많은 골퍼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빈폴골프의 정현정 디자인 실장은 "꾸준한 성장이 돋보이는 서희경 선수는 필드 위에서 활동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골프웨어 스타일로도 주목을 받아 왔던 선수"라며 "서희경 선수를 통해 빈폴골프는 강화된 기능성과 전문성, 젊고 세련된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