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형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당초 삼성디스플레이(SDC)의 신규 라인 부재와 단가 인하를 감안해 OLED 재료 매출액은 정체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전분기 대비 9.5%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매출액은 반도체 비수기 효과에도 불구하고 OLED 재료(HTL) 물량 확대규모를 감안해 기존 전망치 대비 2.9% 상향 조정했다.
영업이익에 있어서는 수익성이 높은 OLED 부문 비중이 3분기 52%에서 4분기 55%로 확대됨에 따라 기존 전망치 대비 10.3%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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