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의 SK의 주가는 과다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매수기회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규제 이슈보다는 셰일가스로 인한 에너지 혁명에서 SK가 LNG 비즈니스를 확대하면서 밸류에이션을 높이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올해 경제지표 회복으로 SK의 자・손회사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화될 것으로 보고 SK텔레콤이 ICT산업 성장 기대감으로 최근 주가가 상승하면서 향후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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