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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수영 열애라니…"한 번도 만난 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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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수영 열애라니…"한 번도 만난 적 없는데"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영화배우 원빈(36)과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23)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와 과련, '소녀시대'가 해명에 나섰다.
'소녀시대'의 티파니는 "수영은 매일같이 어머니 아니면 멤버들과 있는데 열애설이 났다"고 기가 막혀 했다.

"부럽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너무 일이 커졌다. 검색어 순위가 계속 올라갔다. (소녀시대 컴백이) 수영의 열애설에 묻히는 것은 아닌가 했다. (수영이)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던 분"이라며 웃었다.

수영도 "진짜 가만히 있었는데…"라며 웃어 넘겼다.

앞서 원빈과 수영의 이름이 지난달 28일 포털사이트 검색란을 장식했다. '찌라시'로 통하는 증권가 정보지에 이들의 열애설이 나돌았기 때문이다.

'소녀시대'는 1년여 만에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컴백했다. 동명 타이틀곡은 뮤직비디오 공개 5일 만에 조회 수 2000만 건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