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서울시, 태양광발전 총 63억 융자지원

공유
0

서울시, 태양광발전 총 63억 융자지원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서울시는 올 한해 150kW 이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건물주 또는 발전사업자에게 최대 1억500만원까지 총 63억원을 융자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설치비의 40% 이내 최대 1억원에서 올해 설치비의 50% 이내 최대 1억5000만원으로 확대했다.
융자 기간은 8년 분할상환(3년 거치 5년 분할상환)으로 금리는 연 2.5%다. 융자지원 추천은 태양광 발전시설사업 융자심의위원회 심의 후 결정된다.

희망자는 전기사업허가(태양광 발전시설)를 받은 후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공고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융자승인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에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