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초 중국지표(11월)가 긍정적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미국이 연말까지 재정절벽 문제를 방치하지 않을 것이라는 시장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합의가 불가할 경우 한시 연장안을 마련해 협상의 시간을 연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코스피 하락요인에 대해선 EU단일은행감독기구 최종안(EU정상회의 13~14일)을 들었다.
최대 이슈는 EU통합에 대한 로드랩에 합의할 수 있느냐의 여부에 달려있으며 독일과 프랑스 입장차가 여전하다는 점이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16일 예정된 일본 총선은 자민당 주도의 정권교체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정권교체가 이뤄질 경우, 자민당의 정책은 엔약세에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엔달러 환율이 직전 고점인 달러당 84엔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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