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강은희 기자] 등산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2013년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전국민 모두가 즐거운 산행을 즐길 수 있는 ‘40명산도전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전원에게는 등산모자, 도전단 깃발들을 포함해 도전 단계별 사은품이 증정되며, 다양한 게릴라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편리하고 안전한 산행을 위해 총 100명의 등산전문가(블랙야크 세르파 및 지역별 명산가이드)가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며, 정상에서 대기중인 세르파를 만나 등정을 인증받으면 된다.
‘40명 산도전단’의 완주자는 블랙야크에서 제공하는 각종 산행 이벤트에 참석 자격이 부여되며, 완주자 중 40명을 추첨해 해외 유명 트래킹 코스에 참가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5만원으로 참가금액의 50%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히말라야 낙후지역의 교육 및 기초생활개선을 위해 기부된다.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은 “블랙야크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나라 산의 아름다움을 블랙야크와 함께 순례하고, 세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사계절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