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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현대MnSOFT 2채널 블랙박스' 단독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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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현대MnSOFT 2채널 블랙박스' 단독 론칭

▲ 롯데홈쇼핑은 ‘Softman’ 2채널 블랙박스를 홈쇼핑 최저가(3.5” 액정, 8GB기준)에 판매한다.

[글로벌이코노믹=강은희 기자] 교통사고 발생 후 시시비비를 가려 주는 대안으로 블랙박스가 각광 받으면서 차량 필수 장비로 블랙박스를 장착하는 운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 www.lotteimall.com)은 ‘Softman’ 2채널 블랙박스를 홈쇼핑 최저가(3.5” 액정, 8GB기준)에 판매한다.

오는 28일 밤 10시 50분에 론칭되는 ‘Softman’ 블랙박스는 현대자동차 계열사인 현대엠엔소프트(대표 유영수)’ 제품으로, 롯데홈쇼핑에서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며, 설정에서 재생까지 가능한 3.5” 대형 풀터치 LCD를 탑재한 2채널 블랙박스로, 전방 카메라는 200만 화소(HD화질)로 야간에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상대방 차량의 번호까지 선명하게 촬영된다.


또 본체 내장형 저전압 안전장치를 통해 배터리를 보호하며 주차 중 녹화를 할 수 있고, 시큐리티 LED를 탑재해 야간 주차 시 일어날 수 있는 사고까지 예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홈쇼핑 최초로 삼성 애니카랜드 500여 개 지점을 통해 장착을 할 수 있으며(장착비 별도), 롯데홈쇼핑 구매고객 한정으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20여 가지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32기가(289000), 16기가(259000), 8기가(229000) 등 총 세 가지가 판매되며, 색상은 화이트·블랙 중 선택할 수 있다. 자동주문전화, 일시불 결제 시 총 2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무이자 10개월 할부도 가능하다. 론칭을 기념해 방송 중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명을 추첨해 최신 음성인식 네비게이션을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디지털가전팀 양진선 팀장은 교통사고로 일어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블랙박스의 필요성이 점차 높아지면서 핵심 기능만을 모아 가격 거품을 뺀 실속 있는 제품을 기획해 선보이게 됐다홈쇼핑 최저가로 판매하는 만큼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의 고품질 제품을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