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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롯데·현대 백화점 일제히 송년세일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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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롯데·현대 백화점 일제히 송년세일 돌입

▲ 롯데·현대·신세계백화점

23일부터 12월 9일까지… 명품 브랜드도 20~40% 세일
[글로벌이코노믹=강은희 기자] 백화점들이 23일부터 송년세일에 들어간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롯데·현대·갤러리아·AK플라자 등의 백화점들은 23일부터 12월 9일까지 17일간 세일을 진행한다.



각 백화점은 이번 세일에 겨울 의류와 겨울 소품을 할인하는 초대형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각 의류 브랜드도 정상 제품 이외에도 저렴한 가격에 내놓기 위해 별도 기획상품을 대거 준비한다.



올해는 명품 브랜드도 이 기간 송년세일에 들어간다.



롯데·현대·신세계 등에서는 80여개 해외 패션 브랜드 가을·겨울 신상품을 20~4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