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는 사업수행 능력, 기술평가, 후속지원을 기준으로 실시됐으며, 우수한 재무구조와 신용등급에 더해 미국 FDA 인증 획득으로 가점을 받는 등 전 분야에서 고른 득점을 한 씨유메디칼이 우선협상 대상 업체로 선정됐다.
씨유메디칼 나학록 대표는 “전문위원들과 일반위원들이 심의한 결과에서 사업수행능력과 기술 측면에서의 장비 평가, 품질 보증 등의 부문에서 타 업체 대비 월등한 차이를 보였다”며 “이번 우선 협상 대상에서 1위로 선정됨으로써 이미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기술력과 높은 품질을 국내에서 다시 한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