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노트북 브랜드 바이오(VAIO)는 윈도 8의 터치 기능과 감각적인 유저 인터페이스(UI)를 최적화한 혁신적인 서프 슬라이더(Surf Slider) 디자인의 ‘바이오 듀오 11(VAIOTM Duo 11)’을 비롯해 ‘멀티 터치 화면’을 탑재해 더욱 강력해진 바이오 신모델 라인업을 선보인다. 윈도 8의 감각적인 기능 위에 사용자 경험을 중시하는 소니 고유의 철학을 담아 ‘소니의 스마트 PC 시대’를 제시한다.
바이오 듀오 11과 함께 바이오 E 시리즈 14P 모델(SVE14A27CKH, SVE14A26CKS)과 바이오 T 시리즈 13 상위 모델(SVT13126CKS, SVT13127CKS)에서도 멀티 터치 화면을 통해 직관적인 터치 기능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윈도 8의 기능을 한층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리즈가 선보인다. 기존 바이오 노트북 대비 1.5배 넓어진 대형 멀티 제스처 클릭 패드를 통해 터치 기능을 보다 수월하게 즐길 수 있으며, 소니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차별화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제공한다.
잡음을 최소화해 깔끔하고 깨끗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클리어 페이즈(Clear Phase)’, 큰 스피커로 감상하는 듯한 중후한 사운드를 선사하는 ‘엑스라우드(xLOUD)’ 등 최신 기술 등이 편리함을 더한다.
신개념 슬라이더 하이브리드 PC, 바이오 듀오 11을 비롯해 이번 시즌에 ▲더욱 강화된 성능과 탁월한 이동성을 갖춘 멀티 플레이어 노트북 바이오 S 시리즈 ▲ 13형 모델로 선보이는 울트라북, 바이오 T 시리즈 13 ▲일상생활에서 사용자의 편의성과 개성을 극대화 한 스타일리시 노트북 바이오 E 시리즈가 다양한 사양과 컬러로 출시된다.
바이오 듀오 11을 포함한 바이오 S 시리즈, 바이오 E 시리즈 등은 29일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바이오 T 시리즈 13 및 바이오 E 시리즈 14P 모델 중 일부 제품은 11월 중 출시 예정이다.
바이오 듀오 11(VAIOTM Duo 11)은 윈도 8과 함께 PC의 터치 시대를 선도하는 소니의 대표 모델로 태블릿과 울트라북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PC다. 직관적이면서 감각적인 터치 기능과 미려한 유저 인터페이스(UI)를 자랑하는 윈도 8에 최적화돼 사용자에게 감각적인 터치의 자유로움을 선사한다.
특히 소니만의 기술로 탄생한 프리미엄 서프 슬라이더(Surf Slider) 디자인을 통해 키보드, 태블릿, 펜 모드의 자유로운 변환이 가능해 터치 PC 시대의 제품 경쟁력을 한 차원 높였다. 기본 제공되는 디지털 스타일러스 펜으로는 자유로운 노트 필기와 손쉬운 이미지 추출 및 가공이 가능해 누구나 직관적으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11.6인치 풀 HD 옵티콘트라스트 패널을 탑재해 원본 색상의 왜곡을 최소화하고 가장 자연스러운 색상을 보여주는 높은 수준의 이미지를 재현했다. 또한 소니의 독자적인 ‘Exmor R for PC’ 기술을 적용한 풀 HD(해상도 1920*1080) 웹 카메라를 전∙후면에 탑재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로 화상회의를 구현할 수 있다.
바이오 듀오 11은 3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와 대용량의 128GB SSD를 탑재해 높은 업무 효율과 최강의 모빌리티 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1.3kg의 초경량 무게와 17.85mm 두께의 풀 플랫 디자인으로 설계돼 타제품과 차별화된 가벼우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바이오 듀오 11(SVD11215CKB)의 가격은 174만9000원이다.
◆ 멀티 플레이어 노트북, 바이오 S 시리즈
바이오 S 시리즈 13P는 윈도 8과 함께 3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i7-3520M)가 탑재됐으며, 500GB HDD의 도킹 스테이션을 통해 한층 더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도킹 스테이션 별매) 그래픽 시스템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퍼포먼스 스위치를 통해 사용에 따라 성능 및 전력 사용을 조정할 수 있다.
이동성을 높인 풀 플랫 디자인에 탄소섬유 및 알루미늄 바디로 만들어져 강력한 내구성과 견고함을 자랑한다. 바이오 S 시리즈 13P(SVS13A26PKB)는 블랙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254만9000원이다.
바이오 S 시리즈 13, 15은 사용자의 취향과 모바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바이오 S 시리즈 13은 블랙, 핑크, 화이트 3종 컬러 모델(SV13125CK)로 출시되며 가격은 134만9000원이다. 바이오 S 시리즈 15는 블랙 컬러로 i7 프로세서가 탑재된 고급형(SVS15126PKB)는 184만9000원, i5 프로세서가 탑재된 표준형(SVS15125CKB) 모델은 154만9000원이다.
◆ 터치 스크린 소니 13형 울트라북, 바이오 T 시리즈 13
윈도 8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전식 멀티 터치 화면으로 직관적이고 창의적으로 노트북을 활용할 수 있으며, 울트라북 특유의 슬림한 두께와 마그네슘 및 알루미늄 재질의 가벼운 무게로 이동성을 극대화했다.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 한 절전 모드 ‘래피드 웨이크 플러스(Rapid Wake Eco)’ 기술을 통해 따로 부팅할 필요 없이 노트북을 여닫는 것만으로 2초 이내에 바로 작업 재개가 가능하다.
또한 최신 3세대 인텔 코어 i7-3517U 프로세서와 i5-3317U 프로세서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선사한다. 별도의 동글 커넥터 없이 외부 모니터와 프로젝터 등에 손쉽게 연결할 수 있으며, PC의 전원 연결 여부와 관계 없이 USB 파워 충전이 가능하다. 내장된 웹 카메라를 통해 손의 움직임을 인식해 노트북을 컨트롤 하는 제스처 컨트롤 기능을 통해 유용성을 더했다.
멀티 터치 화면을 갖춘 바이오 T 시리즈 2종(SVT13127CKS, SVT13126CKS)의 가격은 각 184만9000원, 139만9000원이며, SSD와 HDD를 모두 채용한 하이브리드 방식 모델(SVT13125CKS)의 가격은 119만9000원이다.
◆ 스타일리시 노트북, 바이오 E 시리즈
독특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 특별함을 더하는 스타일리시 노트북, 바이오 E 시리즈도 윈도 8을 탑재하며 향상된 성능과 감각적인 스타일로 재무장했다.
바이오 E 시리즈는 노트북을 감싸고 있는 듯한 특유의 랩 디자인과 노트북 컬러에 맞춘 키 스킨, 블루투스 마우스 등의 액세서리가 함께 구성되어 독보적인 스타일을 선보여 왔다. 윈도 8을 탑재를 통해 더욱 감성적인 노트북 환경을 제시한다.
프리미엄 라인인 바이오 E 시리즈 14P는 멀티 터치 화면이 적용되어 터치를 통해 창의적인 작업을 즉각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 터치형 E 시리즈 14P 모델은 알루미늄 재질에 ‘VAIO’ 로고를 다이아몬드 커팅으로 제작하여, 한층 멋스러움을 제안한다.
바이오 E 시리즈 14P 모델 중 멀티 터치 화면이 적용된 모델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한 그레이 알루미늄 컬러 모델(SVE14A27CKH)과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를 탑재한 실버 알루미늄 컬러 모델(SVE14A26CKS)로 각 159만9000원, 139만9000원이다. 블랙, 핑크, 화이트 3종 컬러로 구성된 모델(SVE14A25CK)의 가격은 129만9000원이다.
이와 함께 11인치, 14인치, 15인치 등 다양한 라인업의 바이오 E 시리즈가 윈도 8을 탑재해 선보인다.
소니코리아는 윈도 8 탑재 신모델 출시를 기념해 바이오 노트북 구매 시 사은품을 제공하는 ‘바이오 신제품 런칭 페스티벌(VAIO New Arrival)’을 실시한다.
이 이벤트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약 5주간 진행되며, 올 가을 출시된 윈도 8 탑재 소니 바이오 노트북 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각 시리즈 별 모바일 라이프에 유용한 노트북 가방 및 파우치, 고용량 외장하드 디스크, 마우스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초점] 머스크, ‘사이버트럭 일시 생산 중단’ 이유 밝혀](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40419114320069429a1f30943111092151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