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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 전문점 폼프리츠, 11월 가맹비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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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 전문점 폼프리츠, 11월 가맹비 면제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유럽 벨기에식 감자튀김 전문점 폼프리츠가 2012년 하반기 창업시즌을 맞이해 11월 한 달간 가맹비 면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폼프리츠는 창업자금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가맹비 면제 이벤트를 마련했다.
폼프리츠 관계자는 “오직 감자튀김만을 전문으로 하기 때문에 식자재에 들어가는 재료비 부담이 적고 조리가 쉬우며, 인건비를 최소화해 순이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실속형 브랜드”라며 “이미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맛을 검증 받은 상태로, 감자튀김만을 전문으로 하지만 다양한 소스를 선택할 수 있어 고객들이 쉽게 질리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외식업은 인건비와 식재료 등 부가적인 지출이 많아 창업 후 가맹점주의 부담이 큰 것이 사실”이라며 “폼프리츠는 5000만~6000만원이면 점포를 낼 수 있어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고, 비교적 손쇱게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 기회를 활용하면 기존의 가맹비용을 4000만원대까지 내릴 수 있을 것으로 업체 측은 내다봤다.

폼프리츠 창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pommefrites.co.kr)나 대표전화 (1661-567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