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화장품 특집]고급스러운 '자연주의'화장품

공유
0

[화장품 특집]고급스러운 '자연주의'화장품

더페이스샵


▲ 더페이스샵 명동점
[글로벌이코노믹=윤경숙 기자]'고급스러운 자연주의'를 브랜드 컨셉으로 ‘Natural Story’ 라는 슬로건 아래 피부 친화적인 자연 성분의 화장품이 특징이다.

2003년 12월 명동에 1호점을 오픈한 이래 국내 화장품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며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해 오고 있다. 2010년 1월에 LG생활건강 자회사로 편입한 이후 기존의 다양한 유통 채널을 고수하면서 LG생활건강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고품질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1등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해외진출 가속으로 일본에 편의점 및 슈퍼, 드럭스토어 등을 운영하는 유통업체 이온(Aeon)과 계약을 체결해 올 7월말 기준 400개가 넘는 매장에 입점했다. 향후 3년 안에 1,200개까지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더페이스샵은 현재 22개국에 1,022개 매장을 확보했다.

그 밖에도 더페이스샵은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지난 2010년부터 (사)희망의망고나무와 협약을 맺고 아프리카 수단의 난민에게 생계수단이 되는 망고나무를 심어주고 연간 일정금액을 기부하는 등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