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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허브 에너지 담은 ‘리바이탈 세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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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허브 에너지 담은 ‘리바이탈 세럼’ 출시



▲ LG생활건강이 새로 선보이는 ‘빌리프 피트미라클 리바이탈 세럼 컨센트레이트’
[글로벌이코노믹=강은희 기자] LG생활건강은 수천년의 허브 에너지를 담아 만든 ‘빌리프 피트미라클(Peat Miracle) 리바이탈 세럼 컨센트레이트’를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빌리프 피트미라클 세럼’은 지구상의 3%밖에 되지 않는다는 툰드라 지역, 그 중에서도 허브의 강한 생명력이 잠들어 있어 희귀한 허브 유적지로 꼽히는 핀란드 허브 툰드라 ‘피트랜드’의 허브에너지를 담은 앰플 타입의 에센스다.

핀란드 청정지역 ‘피트랜드’에는 수십 종의 허브들이 깨끗한 빙하수와 함께 수천 년간 땅속에 퇴적되어 발효되고 숙성되면서 허브 에너지가 응집된 ‘허브 피트워터’를 생성하게 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 ‘허브 피트워터’에는 피부 건강에 탁월한 ‘휴믹산’ 성분의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인기가 높다. 핀란드 국립 지질 조사국에 따르면, ‘휴믹산’ 성분은 피부손상을 개선하고 영양 공급효과가 탁월해 핀란드에서는 사우나와 함께 피트추출물을 이용한 머드팩과 화장수를 주로 이용하고 있다.

이번 제품인 ‘빌리프 피트미라클 세럼’은 피트추출물이 고농축으로 함유된 투명 앰플타입으로 피부에 매끄럽고 빠르게 흡수된다.

회사 관계자는 “거친 피부결을 감싸주며 탄력감과 윤기를 부여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잠재된 주름까지 미리 관리해 어린 피부로 가꿔주는데 탁월한 제품”이라고 자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