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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폰 수익성 변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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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폰 수익성 변화 시작

[글로벌이코노믹=이성호기자] LG전자의 스마트폰 수익성 변화가 시작됐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LG전자는 3분기에 휴대폰은 흑자전환, 전사적인 영업이익은 3분기 저점으로 4분기 이후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실적 가운데 주요한 특징은 휴대폰(MC) 부문의 흑자”라며 “4분기에도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 및 LTE 비중 확대로 마진율이 개선되면서 흑자기조가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현재 시점에서 휴대폰 수익성의 턴어라운드,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중 2위군에서 시장점유율 확대 가능성, 2013년 연간 영업이익 증가(34.6% yoy)분를 반영하면 주가 상승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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