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두산건설, ‘사랑의 집짓기 활동’ 펼쳐

공유
0

두산건설, ‘사랑의 집짓기 활동’ 펼쳐

[글로벌이코노믹=조상은기자]

두산건설이 지난 19일 춘천시 신북읍 천전4리 해비타트 춘천현장에서 사랑의 집짓기 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두산건설 임직원 14명, 우수협력사 회원 29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석고보드 시공과 외벽 합판 붙이기, 자재 운반 등의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사랑의 집은 지난해 수해로 집을 잃은 느치골 주민과 무주택 서민을 위해 쓰이며 지상 2층, 3개동 총 12가구가 거주하게 된다. 오는 11월 준공될 예정이다.

한편 두산건설은 2008년부터 신입사원, 우수 협력사 등과 함께 사랑의 집짓기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해비타트 외에도 휴먼 네트워크, 사랑의 공부방,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