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의료기관 수요에 맞는 제품개발을 위해 병원 등 의료기관과 연계해 과제수행을 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선정된 과제는 1년간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해 준다.
의료기기산업 지원센터는 도내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현장애로 해소, 신의료기기 제품개발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중개연구 제품개발과제의 경우 의료기관의 협력 연구를 통해 시장진입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도가 작년에 지원한 6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한 결과 국내외 특허 7건 취득, 기업매출 약 196억원(국내 32억원, 수출 164억원), 고용 23명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모집에 따른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세부 내용은 의료기기산업지원센터 홈페이지(www.g-medeca.org)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문의 : 한국전기연구원 031-8040-4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