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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證, 한화투자증권 채권영업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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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證, 한화투자증권 채권영업팀 영입

입력2012-08-22 16:49

[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한화투자증권(옛 푸르덴셜투자증권) 채권영업팀이 키움증권에 영입됐다.

22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채권중개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한화투자증권 채권영업팀 9명을 새로 영입했다. 이에 따라 키움증권의 채권영업팀은 2개 팀으로 늘었고 채권영업 총괄은 허영홍 채권금융담당 상무가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3년 전 1개 팀이 타 증권사로 자리를 옮긴 뒤 그간 채권영업 부문은 1개 팀으로 운용해왔다”며 “채권 중개영업 강화를 위해 실력 있는 채권영업팀을 물색하던 중 팀 단위의 이직을 타진하던 한화투자증권 채권팀과 조건이 맞아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