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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북면 STX칸’ 사흘간 2만여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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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북면 STX칸’ 사흘간 2만여명 몰려

[글로벌이코노믹=조상은기자]

STX건설이 그룹 주요 생산거점인 경남 창원에서 지난 17일 문을 연 ‘창원 북면 STX 칸’ 견본주택에 오픈 이후 사흘간 2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면서 지역 부동산시장에서 활기를 불어놓고 있다.
‘창원 북면 STX 칸’은 전체 공급가구의 100%를 △59㎡ 111가구 △84㎡ 974가구 등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가구로만 선보이고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가 673만원으로 59㎡ A타입 기준층의 경우 1억7160만원에 분양받을 수 있다.

STX건설 관계자는 “창원 북면 STX 칸은 주변 시세 대비 1500만원에서 최대 6000만원 저렴한 착한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오픈 이전부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며 “창원시가 포화 상태에 이른 도심 주거단지를 대체할 새로운 주거단지를 의창구 북면 일대에 조성하고 있는 만큼 창원 북면 STX 칸은 직주근접형 주거단지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STX건설은 오는 24일 1~2순위 동시청약을 시작으로 27일 3순위 일반공급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