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구 연구원은 이날 낸 기업분석 리포트에서 “현재 웅진코웨이의 주가는 3만6500원 수준이지만 5만원까지는 치고 올라갈 것”이라며 “최종 매각은 MBK의 의지에 달린 듯 보인다”고 밝혔다.
또 “웅진코웨이의 2분기 실적은 수처리 및 국내 화장품 부진, 그리고 신제품 소형정수기 광고 등으로 개선 정도가 예상보다 높지 않을 전망이지만 소형 정수기 판매가 호조를 보여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 대비 개선될 전망이다”며 “단지 화장품은 경기 부진과 내부 매각 관련 이슈로 성장세가 주춤해 하반기 추세를 지켜봐야 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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